고무보트 세종2호에 타고 있다 실종됐던 남극 세종기지 대원 3명도 구조됐습니다.
한국해양연구원은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저녁 8시20분쯤 칠레 헬기 구조대가 실종된 강천윤 부대장 겸 연구반장과 김정한 연구원, 최남열 대원 등 3명을 구조해 칠레기지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들중 한명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악화로 조난된 후 실종됐던 남극기지 대원 8명 가운데 사망한 전재규 연구원을 제외한 7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세종2호에 타고 있던 대원들이 처음 실종된 뒤 27시간 만입니다.
구조된 대원 3명은 지난 토요일 오후 5시반쯤 남극 세종과학기지로 귀환하다 악천후로 실종된 뒤 일요일 오전 8시반쯤 "안전하다"는 최종 교신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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