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노대통령, "20일 쯤 소폭 개각"

"어느 각료에게도 총선 출마 강권하지 않을 것"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20일쯤 소폭의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아주 큰 폭의 개각이 예상됐었지만 개각 폭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열린우리당이 출마를 요구하고 있는 김진표 부총리와 강금실 법무장관은 개각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신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어제(6일) 국무회의에서 분위기 쇄신용 개각은 없을 것이며 실무적인 소폭의 개각만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또 어느 각료에게도 총선 출마를 강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태영/청와대 대변인 : 노무현 대통령은 어느 각료에게도 출마를 강요할 생각도, 권한도 없다면서 동요하지 말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민일보와의 회견에서는 강금실 법무장관의 경우 중심잡고 해야할 일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며 출마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또 김진표 경제부총리 등 경제팀도 대과없이 그동안의 위기에 잘 대처해 왔다면서 확실하게 신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고건 총리가 유임하는 가운데 개각폭은 2명에서 4명선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체대상으로는 교육행정 난맥상과 관련해 윤덕홍 교육부총리, 그리고 위도 핵 폐기장 사태와 관련해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거명되고 있습니다.

출마설이 나도는 권기홍 노동과 최종찬 건교 그리고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아직 대통령에게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의 경우 유인태, 박주현 수석이 출마를 권유받고 있지만 당사자들이 망설이고 있어서 개편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