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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노대통령 입당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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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올해 안에 입당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엄청난 야권 공조의 위력을 눈으로 확인했고 현재 지지율로는 내년 총선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뭔가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윤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특검법안 재의결에서 나타난 야권공조 위력에 충격을 받은 열린 우리당은 특단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의 입당을 적극 추진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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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정치적 여당, 정신적 여당이라는 어정쩡한 위상으로는 총선패배가 뻔한 마당에 노대통령의 입당을 통해 정국 주도권을 잡아보자는 것입니다.

[김근태/열린우리당 원내대표 : 정치적 여당이 뭐냐 이러한 국민의 요구와 추궁에 대해서 우리가 사실은 답변할 근거를 잘 갖고있질 못함.]

열린우리당은 빠른 시일 안에 당 지도부가 노 대통령을 면담해 결단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수/열린우리당 지구당 창당 심의위원장 : 현안에 대해 결론을 내지않고 시간을 끄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고 결론 내릴 것은 빨리 해야 합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입당문제에 대해 여전히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입당을 한다해도 현실적으로 올해안에에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정동채/열린우리당 홍보위원장 : 내각과 청와대 개편 등 산적한 국정 현안을 앞두고 있는 노 대통령이 올해안이 입당하기는 어렵지 않겠는가.]

또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을 감안할 때 노 대통령이 입당이 곧 열린우리당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란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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