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훈평 의원은 검찰이 자신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혐의 내용이 터무니 없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되면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쳐줄 것을 국회의장에게 정식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2000년 국정감사 때 고 정몽헌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현대측으로부터 받은 사실이 전혀 없고 두 건설사가 현대로부터 하도급을 받도록 주선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검찰이 자신을 기소할 경우 검찰 관계자를 직권 남용 혐의로 고소하고 재판에서 결백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