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4 분기 중에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연결을 위한 마무리 단계인 신호와 통신, 전력 공사가 시작됩니다.
남북은 5일 속초에서 열린 제8차 남북 철도.도로연결 실무접촉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6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습니다.
남북은 이번 접촉에서 철도 연결에 필요한 신호와 통신, 전력 계통 문제를 집중 논의해 신호 체계 등에 대한 설계를 확정했으며 내년 2.4분기 중에 공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 공사가 끝나고 열차운행합의서만 체결되면 남북간에 열차가 경의선과 동해선 구간을 달릴 수 있게 됩니다.
남북은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중에 남북간 도로연결에 맞춰 차량운행 사무소도 설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