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재희, 민주당 김경천,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 등 여성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은, 국회의원 비례대표 50%를 여성에 할당하고 여성전용선거구나 양성평등선거구제를 도입할 것을 각 당에 촉구했습니다.
여성 의원들은 5일 국회 여성위원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방안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또 현재 17%에 불과한 비례대표 수를 늘려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비율을 2대 1로 조정하고, 비례대표 선정 공천심사위원회에 여성위원이 30% 이상 참여하며, 지역구 여성후보에게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