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피격 사망한 고 김만수씨의 딸 영진양에게 이 메일 답장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처음 비보를 접했을 때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 없었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대통령으로서 이번 사건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사후수습에 적극 나설 것을 지시했지만 유가족이 보기에는 너무나 부족해 보였을 수 있다면서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해 신속하게 수습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고 김만수씨의 딸 영진양은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이라크에 갔다가 희생됐다"면서 노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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