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측근비리와 불법 대선자금 사건, 그리고 송두율 교수 등에 대한 첫 공판이 2일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서울지방법원 형사23부는 2일 오전 10시부터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11시부터는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에 대한 심리를 벌입니다.
최도술씨는 지난해 대선 직후 SK로부터 11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이재현씨는 한나라당이 SK로부터 100억원을 받는 과정에서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됐습니다.
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송두율 교수에 대한 첫 공판이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법원 형사24부 심리로 열립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