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친분이 있다고 속여 군 장교들에게 진급을 대가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권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권씨는 재작년 9월 45살 권모 중령에게 자신이 대통령 후원자인 대기업 회장의 수양딸이며 청와대 실세들과 친분이 있다고 속여 주식투자 등의 명목으로 3억 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권씨는 44살 이모 중령에게도 경매물건으로 수십배의 이익금을 주겠다며 천 3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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