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새 어머니와 동생을 잇달아 잃은 3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아침 9시쯤 서울 개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31살 오모씨가 21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씨의 아버지는 딸이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오씨의 남동생이 어제 저녁 교통사고로 숨진 데 이어 오늘 새벽 어머니가 병이 악화돼 숨지자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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