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28일)밤 SBS 초청 특별좌담을 갖습니다. 요동치는 정국과 다양한 국정 현안들에 대한 대통령의 솔직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정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5월에 이어 6달만에 텔레비젼 토론에 나섭니다.
SBS가 마련한 '국정진단- 대통령에게 듣는다'는 청와대 관저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 국정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심중을 듣고 해법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염재호/고려대 교수(특별좌담 사회자) : 보다 더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정말 하고싶은 이야기를 이 기회에 저희들이 들어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좌담회는 정치, 경제, 사회 크게 세분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치분야에서는 특검법 거부 이후 요동치는 정국상황에 대한 평가와 함께 대선자금 수사, 정치 개혁 방안 등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라크 파병문제와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견해도 듣게 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카드사 부실대책과 경기 진작 방안,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개발 등이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사회 분야에서는 부안사태와 노사갈등 등 민감한 현안이 거론됩니다.
SBS는 오늘밤 9시 20분부터 노 대통령 초청 좌담, '국정진단, 대통령에게 듣는다'를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