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해찬 의원이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의 단식은 방탄국회를 열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27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에서 검찰이 다음 주 대선자금 수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힌 뒤부터 한나라당의 대응이 강경해졌다며 최 대표의 단식은 방탄국회를 선거 전까지 열기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이 대선 당시 각 지구당에 1억 4천만원씩 내려보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며, 그동안 밝혀진 100억원 외에 상당한 불법 자금이 더 있으며 한나라당이 검찰수사를 피하기위해, 내년 총선까지 국회는 열어놓고 국회의 기능은 마비시키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