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장비를 밀반입해 신용카드를 위조한 뒤 이를 이용해 귀금속을 산 혐의로 29살 안모 씨와 말레이시아인 7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카드에 요철을 새기는 기계 등을 몰래 들여온 뒤 미국과 영국 등 24개국 백 58명의 위조신용카드를 만들어 1억 7천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산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말레이시아에 머무는 조직원이 카드번호나 유효기간 등의 정보를 알려주면 이를 공카드에 입력하는 수법으로 카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구입한 물건들을 되팔거나 말레이시아로 밀반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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