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3시20분쯤 경남 고성군 대가면 송계리 진주-통영 고속도로 상행선 제3터널내 발파현장에서 화약이 폭발해, 암반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던 인부 쉰일곱살 나영수씨가 숨졌습니다.
숨진 나씨와 함께 작업을 하던 굴착기사 서른일곱살 강모씨는 "천공기로 암반에 3.5m정도 구멍을 뚫고 화약을 채운 뒤 2차 발파를 위해 작업을 하던 중 남아 있던 화약이 폭발하면서 나씨가 10m 정도 튕겨나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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