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4시 50분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여관 신축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인부 45살 오모 씨와 60대의 박모씨가 매몰됐습니다.
하반신이 매몰된 오씨는 사고발생 30분만에 다리가 부러진 채 구조됐지만 박씨는 한시간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구덩이를 파고 파일박기 작업을 하다 지반 붕괴로 내려앉은 흙더미에 묻힌 것으로 보고 공사책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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