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국회 이라크조사단이 투숙한 호텔이 로켓포 공격을 받은 데 대해, '한국을 겨냥한 공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광재 외교통상부 아중동국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테러범들은 안전하다는 평판을 듣는 곳을 골라서 공격함으로써, 이라크 전역의 위험성을 알리려 했던 것으로 보이며, 한국 조사단을 겨냥해 공격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국장은, 팔레스타인 호텔에 투숙중인 국회조사단과, 이 호텔에 입주중인 한국대사관 직원들은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국장은, 손세주 이라크 대리대사로부터 한국 조사단과 대사관원들은 로켓포가 명중한 16층과 다른 층에 투숙해 있으며, 부상자는 미국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3명으로 보인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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