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주민들의 핵폐기장 유치 반대 시위를 진압하다 부상한 의경이 앰뷸런스 후송 도중 또다시 시위대에 봉변을 당했습니다.
19일 밤 10시쯤 전북 부안군에서 시위 진압을 하던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박모 상경이 시위대가 던진 병에 머리를 맞아 다쳤습니다.
동료들이 박상경을 데리고 부안군내 병원으로 달려갔으나 병원측이 주민 반발을 이유로 치료를 거부하자, 김제의 다른 병원으로 후송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앰뷸런스를 타고 이동하려는 순간 또다시 시위대가 차에 달려들어 폭력을 휘둘러 의경 4명이 모두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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