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체납자 가운데 상당수가 생활비 부족으로 연금 납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는 최근 연금체납자 88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0.7%가 연금 체납 이유로 생활비 부족을 들었고 32%는 '연금을 신뢰하지 못해서', 25.5%는 '소득이 없어서'라는 응답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연금 불복운동을 벌이고 있는 납세자연맹은 지역가입 체납자가 415만명에 달한다면서 이는 생계가 어려운 지역 가입자들에게 매월 7만원 이상 보험료를 부과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