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반월·시화공단의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3백 73명을 적발해 5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52살 방모씨는 염료공장에서 발생한 폐수를 빗물이 빠지는 수로로 무단 방류하는 등 상습적으로 폐수를 방류한 혐의입니다.
또 37살 김모씨는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채 2년 동안 유해성분이 함유된 오염물질을 배출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업체 대표 등을 예외없이 형사처벌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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