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염 관련 서류를 조작한 혐의로 인천 계양소방서 36살 이모 씨를 경찰이 구속하고 북부소방서 41살 박모 씨 등 소방공무원 7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4월 인천 십정동의 노래방과 술집에 대한 방염 성능검사서를 거짓으로 작성하는 등 일부 업소들의 방염처리가 기준치에 맞는 것처럼 공문서를 조작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이후 규제가 엄격해지자 일부 소방공무원들이 업주와 친분 때문에 이같이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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