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경찰이 19살 김모군 등 5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중학교 선후배인 이들은 지난 7월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일방 통행로에서 53살 곽모씨의 승용차와 부딪쳐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사에서 9백여 만원을 받아내는 등 지난 6월부터 10차례에 걸쳐 8천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보험금을 더 타내기 위해 동료인 19살 오모군을 야산으로 끌고가 술과 진통제를 먹인 뒤 다리와 손가락을 부러뜨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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