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국방부, '3천명 파병안' 청와대 보고

절반은 전투병, 나머지는 공병,의료등 지원병력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국방부가 새로운 이라크 파병안을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전투병과 공병, 의료 등 지원 병력을 반반씩 3천명 정도 보내자는 절충안입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3천명을 넘지 않는 재건지원 성격의 파병안을 마련하라'

광고
광고 영역

노무현 대통령의 파병지침에 따라 합동참모본부가 새로운 파병안을 만들어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독자적인 지역을 맡아 작전을 하는 3천명 규모의 부대를 보내자는 안입니다.

파병부대는 사령부와 공병.의료부대, 경계를 맡은 특전사 1개 여단으로 구성됩니다.

사령부를 빼면 비전투병과 전투병의 비율은 1대1 수준입니다. 나시리야에서 활약중인 서희,제마부대 466명도 파병부대와 합류합니다.

국방부는 이 안을 갖고 다음주 월요일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미국과 협상을 벌이게 됩니다.

청와대 당국자는 재건지원이 주임무지만 경계를 맡는 특전사 병력이 절반을 조금 넘을 수도 있다며 구성비율을 조정하면서 미국을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거듭 대규모 치안유지군 파병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허바드/주한 미대사 :지금 이라크에서 필요한 것은 다릅니다. 필요한 것은 군대입니다.]

반면 파병을 반대하는 국회의원과 시민단체는 추가파병 철회는 물론 서희, 제마부대 철수까지 주장하고 나서 다음 주가 파병논의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