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사분규 발생건수가 지난 90년대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부는 올들어 노사분규 발생건수는 305건으로 작년 같은기간의 286건에 비해 6.6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노동자의 잇따른 자살과 화염병, 투석 시위 등 노정 관계가 정면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노사분규 건수는 90년 이후 연간 최다기록이었던 322건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노사분규에 참가한 연인원도 13만 천 563명으로 작년 같은기간 9만 천 500명보다 43.8%나 증가했습니다.
반면 쟁의조정 신청 건수는 80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936건에 비해 14.3% 감소했고 근로 손실 일수도 124만 3천 128일로 작년 같은 기간 150만 293일보다 17.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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