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5일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상대로 이라크 추가파병 규모를 둘러싼 정부 부처간 논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따졌습니다.
한나라당 강창희 의원은 "비전문가인 이종석 사무차장이 파병규모를 3천명 정도라고 말해 국민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파병 규모와 시기를 물었습니다.
민주당 이만섭 의원은 "이라크 치안상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파병문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든지 공병 등 비전투병 파병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종일 국가안전보좌관은 파병규모와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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