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균환 총무가 "근본적인 정국 안정과 정치 개혁을 위해서 분권형 개헌을 조기에 추진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분권형 대통령제 혹은 책임 총리제를 당장 시행해야 한다"는 어제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의 주장과 같은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정균환 총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선 자금 논란이나 대통령 측근 비리 같은 권력형 부정 부패는 한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대선 관련 부정 부패에 대한 처리는 사법기관에 맡기고, 정치권은 분권형 개헌을 비롯해 권력 집중의 폐단을 종식시키기 위한 근본적 정치 개혁을 추진하자"고 정 총무는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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