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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모처럼 웃음꽃

카지노 도박 송영진 의원은 당직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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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30일) 실시된 충청지역 세군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가운데 두 군데서 승리를 거둔 자민련 당사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지난 2000년 4.13 총선 이후 텃밭인 충청권에서조차 위상이 흔들리던 자민련은 이번 승리를 내년 총선의 청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미군카지노에서 도박을 해 물의를 일으킨 송영진 의원에 대해 송 의원이 충남도지부 창준위원장 등 모든 당직을 사퇴하는 것으로 징계를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열린우리당 홍보담당 부대표는 의원들이 송의원의 진솔한 사과를 경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31일 선친인 고 이홍규 옹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데 이어 충남 예산 선영을 찾아 성묘했습니다.

대선자금 문제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던 이 전 총재는 SK 비자금 수사와 출국 시기등을 정치적 현안과 관련한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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