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구 국가정보원장은 28일 국회 정보위 간담회에서 국가인권위원회가 테러방지법 수정안에 대해 입법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반박했습니다.
고 원장은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국가정보원이 추진하고 있는 테러방지법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절대 반대 입장을 밝힌 것에 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부당한 처사"라고 답했습니다.
국회 정보위는 28일 회의에서 테러방지법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했으나, 결정은 다음 달 3일 공청회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내리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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