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미국 디펜스포럼 초청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27일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황 전 비서는 10여 일 동안 미국에 머무르면서 각종 강연회에 참석해 북한의 정치, 인권 상황을 설명하고, 존 볼튼 군축안보담당 차관을 비롯한 미국 고위 관료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은 황 씨의 방미 활동으로 남북관계가 냉각될 우려가 있다며 인천공항에서 항의 집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경찰과 정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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