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병원의 중환자실이 시설 수준 차이가 심해서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사망률이 병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고 통합신당의 김명섭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인 김명섭 의원은 "종합 전문 요양기관 42곳을 조사해보니, 사망률이 60.4%나 되는 곳도 있었고, 40%를 넘는 곳도 3곳, 20%를 초과한 곳은 7곳으로 나타났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또, 대규모 병원 2백65곳을 조사한 자료를 보면, 병상 간격이 1미터가 안 되는 중환자실이 전체의 20.8%나 됐다"고 김 의원은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국내 병원의 중환자실은 아주 열악한 상태"라면서 "중환자실의 시설과 인력 등에 대해 정부는 충분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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