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은 한글날을 맞아 한자로 쓰여진 소속 국회의원들의 명패를 한글 명패로 교체하려 했으나 국회의장과 다른 정당 의원들이 수용하지 않아 무산됐다며, 항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통합신당 원내부대표 김성호 의원은 법에는 정부의 모든 문서를 한글로 작성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어 명패를 한글로 바꾸려는 시도는 법리적으로도 옳다며, 관행을 이유로 이를 막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당분간 참고 설득하겠지만,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이름표를 한글로 바꾸려는 노력은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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