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이전 등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를 논의하는 ´한미 미래동맹´ 5차회의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당초 8일 오전까지 회의를 끝내고 합의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협의가 끝나지 않아 오후에도 회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지난 90년 체결된 용산기지 이전과 관련된 양해각서와 이행각서 가운데 한국의 청구권 제한과 미군 영업손실보전 등 불평등 조항의 개정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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