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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파병여부 본격검토 착수

이라크 조사단 조사내용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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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 현지 조사단이 귀국함에 따라 추가 파병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과 라종일 국가안보보좌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라크 현지 조사단의 조사내용을 보고받았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현지에서 파악한 치안상황과 다국적군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 이라크 임시행정처와 과도통치기구방문결과등을 보고받았다면서 파병여부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서희부대와 제마부대등 이라크에 이미 파견된 우리 부대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비교적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군과 영국군등 전투부대와 별개로 다른 나라 군에 대해서는 이라크주민들이 상이한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다음주 초쯤 이라크 현지조사단의 공식기자회견을 통해 조사결과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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