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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총리제등 권력 분점 논란 확산

통합 신당, "참여정부 뿌리째 흔들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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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을 자처하는 정당의 숫자가 늘어나니까 정치권 권력을 나눠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가 이모저모를 최원석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기자>

민주당 정균환 원내총무가 "노무현 대통령은 대선 공약인 책임 총리제를 하루빨리 시행하라"며 연일 노 대통령을 압박했습니다.

통합 신당은 정치권 일각에서 내각제와 책임 총리제, 분권형 대통령제를 잇따라 거론하는 것은 출범 7개월 밖에 안된 참여 정부를 뿌리 째 흔들려는 의도라며 비난했습니다.

{김원기/통합신당 창당주비위원장 :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로써 할 자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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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이 여의도에 새 당사를 마련하고 어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김근태/통합신당 원내대표 : 새로운 정치를 위해 건배를 제의합니다. 건배!}

통합신당은 의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고 대출을 받아 당사 임대와 창당 자금 12억 5천만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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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통합 신당의 개소식에 맞춰 당사에 걸려있던 노 대통령의 사진들을 떼어 내 통합 신당에 전달했습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노 대통령의 사진이 통합 신당에 걸리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판단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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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차 독일에 머물고 있는 한나라당 이상희 의원이 인터넷 화상을 통해 한국전산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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