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통합신당 창당주비위원장은 1일 "민주당과 한나라당 일부에서 내각제나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거론하는 것은 출범한 지 7개월 밖에 안된 노무현 정권을 뿌리째 흔들려는 쿠데타적 발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부결을 놓고 야합이라는 비판 여론이 일자 이를 회피하고 노무현 정권을 흔들기 위한 고리로 내각제와 분권형 대통령제를 거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정대철 전 대표는 통합신당에 합류할 것"이라며 "신당 입당과 민주당 잔류를 놓고 정 전 대표가 고민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