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의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정부 대책에 대해 민주당은 근시안적이고 단기적인 대증 요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의 김영환 정책위 의장은 "경제환경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데, 소비 진작을 통해 경기부양을 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문제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카드사 대출 축소 정책을 시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책을 바꾸는 것은 일관성에 문제가 있으며, 노무현 정부가 민심을 의식한 외형 성장 정책에 매달리는 것이 아닌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