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착 탈북자의 86.9%가 월 소득 100만원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으며 85.2%가 국민기초생활보장에 따라 생계비를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일학술정보센터 이금순 소장은 오늘(26일) ´국내 통일 인프라 실태´를 주제로 한 합동학술회의에서 탈북자 78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탈북자들의 생활난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장은 또 조사대상의 41.5%가 직업이 없었으며 취업자 가운데서도 정규직의 비율은 36.1%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탈북자의 60.5%가 한국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은 6.7%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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