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라크 파병안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정부는 26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고건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관계 장관회의를 갖고 이라크 파병안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이라크 파병이 국가적 현안인만큼 국내동향은 물론 이라크 현지와 아랍권 정세도 충분히 점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부는 특히 이라크 평화와 경제에 파병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이라크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치안평화유지를 위한 확고한 계획아래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국내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현지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소상히 설명해 국민들에게 정학한 판단의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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