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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신당에 우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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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통합 신당에 대해 우호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24일 오전 부산,경남지역 언론인들과의 합동 회견에서 대통령이 신당에 우호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느냐는 짐작이 틀린 것이 아니지만 신당의 당적을 갖는 것이 적절한 지 여부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당적 문제도 중요하지만 정치질서가 더 중요한 문제라며 당적 문제는 이라크 파병 문제등 국정의 현안들을 처리한 뒤 판단해도 늦지않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민생 개혁법안들을 처리하는데 당적을 갖는 것이 유리한 지, 적절하게 시기와 방향을 선택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는 북핵문제로 인해 한반도 안정이 불확실한 상황에 처하면 파병은 불가능할 것이라면서 한반도 안정에 대한 예측가능한 상황이 전제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현재 국정원 조사를 받고 있는 송두율 교수에 대해 청와대 참모들은 청와대 초청에 반대했지만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그와 별개로 존중받을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청와대로 초청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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