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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DTV 전송방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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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방송위원회에 대한 국감도 있었습니다. 디지털TV 전송 방식을 놓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양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식이냐, 유럽식이냐. 디지털TV 전송 방식이 국정감사장에서도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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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민주당 의원 : 미국식 전송방식으로 가는게 옳겠구나는 생각을 갖고 의견을 말씀드렸었습니다.}

{김성호/통합신당 의원 : 난시청, 셋톱박스의 가격 부담 등으로 미국식 전송방식에 대해 강력히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이 인천 계양산에 새로 가설하려는 TV 송신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질의도 잇따랐습니다.

대다수 의원들은 방송 허가 권역을 벗어나 서울과 경기 북부까지 전파가 넘어오는 것은 방송 정책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동채/통합신당 의원 : 경인 방송의 계양산 디지털 TV 중계소 역시 입지조건에 따른 전파 월경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원창/한나라당 의원 : 서울 대부분 지역이 경인 방송의 가시청권으로 해서 방송 권역이 확대돼서 제2민방이 될 것이라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정진석/자민련 의원 : 방송권역 제도에 의한 방송사의 허가정책, 이러한 원칙이 과연 지켜지는 것이냐는 문제로 요약되는 것 같습니다.}

{노성대/방송위원장 : 저희 위원들이 안건을 놓고 의논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홈쇼핑 채널의 캐나다 이민 상품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일윤/한나라당 의원 : 병역 의무를 언급하면서 국민 화합과 정의로운 가치관 정립을 훼손하는 데 방송이 앞장선 것이어서 최악의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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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윤성 의원은 외국의 미성년자들이 홈쇼핑 채널의 속옷 광고에 등장할 수 있도록 방송위가 고용 추천하는 것을 문제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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