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이 태풍이 오기전 측근들과 연극을 본 것과 관련해 현 정권의 안이한 대비책이 태풍 피해를 키웠다고 비난했습니다.
최 대표는 23일 국감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부시 미국 대통령은 허리케인이 오기전 요르단 국왕 접견 일정까지 취소하며 대피 훈련을 했다며 노 대통령은 한가하게 연극을 관람하고 있으니 어떻게 피해를 줄일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최 대표는 또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도 부하 공무원들에게는 비상 명령을 내려놓고 자신은 고향에 추석을 쇠러 갔었다며 엄청난 태풍 피해는 이러한 현 정권의 직무유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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