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낮 2시쯤 강원도 원주에 있는 제 8전투비행단 소속 F-5 E 전투기 2대가 훈련도중 가야산 부근 상공에서 레이다망에서 사라졌습니다.
공군은 구조헬기 2대와 탐색 항공기 1대를 실종현장 부근에 긴급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군은 당시 사고지역 상공이 비는 오지 않았지만 흐린 상태여서 산속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종된 전투기에는 30살 이 모대위와 27살 김 모 중위가 각각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F-5E 전투기는 지난 76년 미국에서 도입된 기종으로, 지난 5월 13일에도 같은 기종이 경북 예천에서 추락해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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