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조종사가 조종 기술이 미숙해서 착륙에 실패한 경우가 지난 1년 반동안 2백66건이나 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민주당 김덕배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 해부터 올 6월까지 항공기가 착륙에 실패해 재착륙을 시도한 횟수는 9백29회이고, 이 가운데 조종 미숙이 원인인 경우는 2백66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종미숙 이외에는 기상 악화가 51.5%로 가장 높았고 항공기 계기 이상은 2.7%로 나타났습니다.
김덕배 의원은 "조종사가 조종 기술이 미숙한 것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조종사 교육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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