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태풍 '매미´로 재산과 가족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감안해 당분간 군 관계자들의 골프장 출입을 금지시켰습니다.
국방부는 18일 내부 통신망에 올린 지시문을 통해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국방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모든 공직자들의 골프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대다수 장병들이 수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간부들이 골프를 친다면 장병들의 사기 저하는 물론 군내 위화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어 골프 금지령이 내려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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