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들이 접대비 지출은 꾸준히 늘리면서 기부금 지출엔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17일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법인의 총 접대비 지출은 지난 2천년 2조9천억원에서 지난해 4조7천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반면 기부금 지출은 지난 2천년 1조6천억원에서 지난해 1조3천억원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임태희 의원은 기부금에 대한 혜택을 더 많이 주는 등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