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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부산.경남 수해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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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오후 부산과 마산 수해현장을 방문해 수해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작업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부산 신감만 부두를 방문해 대형 크레인 전복현장을 둘러보면서 "일부 기능이 마비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차질없이 물류수송을 수행했다는 신기록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전용 헬기로 부산 해운대와 수영만등 해안 지역을 공중에서 순시하며 피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어 마산 어시장으로 이동해 피해를 입은 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에 앞서 14일 오전 긴급 수석.보좌관 회의를 소집하고 각 부처가 복구작업에 진력하고 있는 만큼 청와대 차원에서 부처가 간과하는 일은 없는지 잘 챙겨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복구비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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