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태풍피해 긴급 관계장관회의 열려

노 대통령, "피해복구에 모든 노력"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내각에 태풍 피해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와 여야, 군 당국은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중앙청사에서 이현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13일) 오전 김두관 행자부 장관으로부터 태풍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장관회의에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문희상 비서실장 주재로 관계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어 빠른 시일안에 태풍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정부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고 건 총리 주재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조영길 국방, 김두관 행자, 윤진식 산자, 최종찬 건교,허성관 해수부장관 등과 함께, 정전 피해가 특히 심했던 점을 감안해 강동석 한전 사장도 참석했습니다.

고 건 총리는, 농경지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기.통신 등을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들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태풍 피해지역 공무원들에 대해 즉시 소속기관에 복귀해서 피해조사와 수습에 나서도록 비상소집령을 내렸습니다.

군 당국은 일단 경남 거창의 산사태 현장에 50여명, 구마고속도로 복구공사장에 공사차량 8대, 대구 달서천에 70명 등의 병력을 급파하고, 앞으로 접수되는 지원요청에 대해서도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각각 긴급당직자 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 처리와 특별재해지역 선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