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사고지구당 조직책 선정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3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광진갑지구당 조직책으로 구충서 변호사와 홍희곤 부대변인을 복수 선정하는 등 9개 사고지구당 가운데 6개 지역에 대해 1-3명씩의 조직책을 선임했습니다.
그러나 탈락한 일부 지원자들이 심사기준에 반발하고 4일 조직책 선정을 의결하기 위해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일부 운영위원들까지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이에 따라 탤런트 김을동 씨와 지난 대선때 입당한 송광호 의원을 각각 조직책으로 선정했던 성남 수정과 충북 제천, 단양의 조직책 선정은 일단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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