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4일) 오후 당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열어 당 발전과 쇄신을 위한 토론을 갖습니다.
오늘 연찬회에서는 최근 소장파 의원들이 제기한 60대 이상 용퇴론을 놓고 치열한 설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장파들은 당 쇄신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대폭적인 물갈이가 이뤄져야 한다며 다선 의원들의 자진 용퇴를 요구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진의원들은 나이를 기준으로 물갈이를 요구하는 것은 당의 분열과 갈등만 조장하는 일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연찬회는 한나라당의 세대갈등이 더욱 깊어지느냐,아니면 해소되느냐의 기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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