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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의원 빼고 모든 의원이 당론 따를 것"

김두관 행자 해임건의안, 오늘 국회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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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나라당이 오늘(3일)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 해임 건의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어젯밤에도 청와대는 야당 의원들을 상대로 막바지 설득을 계속했습니다.

표언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오늘 김두관 행자부장관 해임건의안이 무난히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집중적인 표단속을 벌인 만큼 이탈표는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홍사덕/한나라당 원내총무 : 김홍신 의원을 제외하고 모든 의원들이 당론에 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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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석은 과반수보다 12석 많은 149석. 한나라당을 제외한 모든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이탈표를 13표 이내로만 막으면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본회의 자체를 거부할 것인지 참석해 반대표를 던질 것인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희선/민주당 의원 : 상생의 정치를 원하는 국민들의 뜻에 반하는 것이다.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당으로써는 이 문제를 가지고 그야말로 최선을 다해서 막아내는 것이 옳은 거다.}

그동안 해임안에 반대해온 청와대와 정부도 오전까지 야당 의원들을 상대로 개별 설득에 전력할 것으로 보여 표결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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