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어제 저녁 늦게까지 12시간 가까이 계속된 당무회의에서 신당 논의를 매듭짓기 위한 전당대회 개최 문제를 논의했으나 끝내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정대철 대표와 신구주류에서 각각 2명씩 5인 조정모임을 가동해 타협안을 논의하고, 다음달 4일 당무회의를 다시 열어 당의 진로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신주류측은 어제 당무회의에서 전당대회 개최 문제를 표결 처리하려 했으나, 이를 저지하려는 구주류측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욕설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어지는 난장판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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